AutoResizing 부분을 보면 왼쪽에 사각형 두개가 중첩되어 있다.
바깥쪽 사각형은 객체를 포함하고 있는 상위 뷰를 의미하고, 안쪽 사각형은 선택된 객체를 의미한다.
빨간색으로 바깥쪽 간격이 활성화 되어있는것은 화면 크기와 관계없이 객체의 위쪽 및 왼쪽 간격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뜻이다.
빨간색으로 안쪽 간격이 활성화 되어잇는 것은 화면의 크기가 늘어날때 객체의 크기가 함께 늘어남을 의미함.
오른쪽에 보이는 미리보기 영역의 사각현은 객체의 크기가 커질 때 레이아웃이 어떤식으로 변화되는지 알려준다. 이를 참고해 오토 리사이징 옵션에 대해 바로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설정하기 위해 어느 부분의 간격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위처럼 레이아웃 설정 자체가 어렵지 않은 만큼 비교적 간단한 객체라면 손쉽게 레이아웃 처리가 가능하지만, 두개 이상의 뷰로 이루어진 복잡한 형태이거나 혹은 가로세로의 간격을 정확하게 맞추어야 하는 레이아웃이라면 오토 리사이징 만으로는 어렵다.
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게 오토 레이아웃이다.
이때 safeArea
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UI 구현 시 IOS의 상태바 등과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공되는 일종의 기준선이다. 이게 iOS11 부터 safe AreaLayout Guide
로 대체되었다.
오토 레이아웃에서 노란색 경고 표시내용에 대해알아보겠다.